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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노화방지- 생활 속에서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간단한 습관과 방법들

모든 사람은 다 늙습니다. 

그래서 노화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이며 필연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일입니다.


이처럼 몸이 늙어가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 할 수 있지만, 대신에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만약 짧은시간일지언정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만 있다면 그 시간만큼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으니 좀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게 됩니다.


노화는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신체는 계속 허약해지고 질병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노화방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데,

지금부터는 생활 속에서 노화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식습관 개선


음식은 오래 씹어서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섭취한 음식물과 소화액이 잘 혼합이 되어 소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음식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다 보면 그리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식습관이 반복되다 보면 식사량을 줄여서 다이어트를 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노화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며,

한번 먹은 음식을 씹는 횟수는 30회 정도면 적당하고, 30회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면 처음에는 10회, 그 다음 20회 하는 방식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뇌의 활용


두뇌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은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지만, 노화방지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평소의 생활습관 속에서도 최대한 두뇌를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간단한 계산은 직접 머리 속에서 암산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고,

또 가까운 지인들의 연락처를 하나 둘씩 외워두거나, 여가시간에 독서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수면습관


수면습관도 노화와 상당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기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첫째는 아침에 일어날 때 기지개를 켜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는데,

충분히 기지개를 켠 후 활동을 하게 되면 수면 중 긴장된 근육 및 신경 등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반대로 기상하자마자 바로 몸을 움직이게 되면 신체가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에서 활동하게 되는 것이므로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며, 심하면 뇌졸중을 앞당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둘째는 가급적이면 짧은 시간이라도 낮잠을 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일과 중에는 몸이 피로를 느끼기가 쉬운데, 이 때 피로를 방치해 두게 되면 피로누적으로 몸이 빨리 지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주 잠깐이라도 낮잠을 자게 되면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며, 

10여분의 낮잠 만으로도 몸이 많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돈독한 인간관계 유지


사람은 사회속에서 살아나갑니다.

따라서 사회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돈독한 인간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이런 것들이 결여된다면 고립감 및 소외감을 느끼게 되어 심리적으로 허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삶에 있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면 세포는 의욕을 잃게 되며,

이로써 신체의 노화는 급격히 빨리 진행되게 됩니다.


따라서 항상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 한 방법에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