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

하지정맥류 20대 여성환자 급증- 레깅스 스키니진 등 꽉끼는 옷이 주요원인

20대 여성의 하지정맥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이유는, 여성들에게서 인기가 높은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같이 주로 몸에 꽉 끼는 종류의 의상착용이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는 하반신 부분 중에서도 종아리 부근 또는 발 부근의 정맥이 크게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혹으로 보일 만큼 크게 부풀어 오르기도 하며,

욱신거리는 느낌이나 경련, 부종, 무거운 느낌, 또는 다양한 통증을 수반하기도 하므로 생활에 불편함을 주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최근 몇 년간의 하지정맥류 추이를 볼 때,

여성의 하지정맥류 연평균 증가율이 약 3.6%로 나타나, 

남성의 증가율인 2.4%를 약 1.2%나 앞지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기준으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보면,

남성이 약 45,056명인데 반해, 여성이 약 94,768명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여성환자의 경우만 살펴본다면, 40대에서 50대 사이의 연령대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잇습니다.

그러나 증가율로만 따져보면 20대 여성환자가 가장 높습니다.


인구 100만명당 하지정맥류 환자를 환산해보면,

2007년도에는 2,100명이었으나, 2012년도에는 2,700명으로 5.4%나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전체 여성환자의 평균증가율인 2.7%를 크게 웃도는 수치에 해당됩니다.



하지정맥류의 가장 큰 원인은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20대 젊은 여성의 하지정맥류 증가율을 잘 설명해 주고 있는데,

유행에 민감한 20대 젊은 여성들이 주로 레깅스나 스키니진과 같은 의상을 착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꽉 끼는 옷을 입게 된다면 정맥의 순환의 방해를 가져오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지정맥류의 위험에 가장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