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의 무대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식스밤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신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 곡에 활용될 무대의상이 방송불가 판정을 받게 되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방송불가 판정은 공중파는 물론, 여러 케이블 방송에서도 받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식스밤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의상은 분홍색 전신 타이즈에 가까운 밀착형 의상입니다.
이 같은 의상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
밀착형 의상이다 보니 식스밤 멤버들의 몸매가 드러나 보이는 이유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게 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직캠 영상에서도 문제가 지적된 적이 있었는데,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것은 물론,
속옷까지 비치는 무대의상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식스밤은 2월 23일 SBS MTV 더쇼를 통해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식스밤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뮤직비디오 및 무대의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